전 상황은 이 링크를 참조해주세요.

 

…결국 어제 전화를 걸었습니다. 링크를 참조하시면 알겠지만, 약간 좀 상대방이 무척이나 격앙된 분위기이어서 계속 [모 기관]은 [모 기관]으로 통칭하겠습니다. 참고로, 그 분은 [모 기관]에서 홍보위원장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이라네요.

 

이 분이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, 제가 쓴 기사에서 '최근 [또 다른 모 기관] [모 씨]과 [모 기관] [모 기관]의 행보를 볼 때 [정작 제가 문제를 제기한 기관]이 정치적 논란을 배제하고 심의를 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영화계 의견이다.' 이 부분. 문제가 뭔고하니, [모 기관]과 [제가 문제를 제기한 기관]은 하는 업무가 다른데 어떻게 영향을 수 있느냐? 당장 삭제해라, 안그러면 언론중재위원회에 고소를 하겠다 (…)

 

무려 이 발언을 (지금 현재 짤릴 위기에 쳐해있는 - 아, 물론 짤리는 이유가 바람직한 이유는 아닙니다만.) [모 기관]의 기관장이 직접 회의에서 하셨답니다. 그것도 사람들 전부 소집해놓고서. …아니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같은 영화를 담당하는 기관인데 아예 영향을 받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? 게다가 [모 기관]의 하는 짓에 관해서 영화 커뮤니티 내에서도 「반두비」의 심의와 관련 의혹이 많다는 의견이 다수였고, 저는 그 분위기를 그대로 옮겼을 뿐입니다. (…)

 

그러니까 애초에 제 기사에 제소한다 협박을 하지마시고, 한 번 의혹을 받지 않게 일을 잘 해보세요. (…) 괜히 10년간 좌파가 영화계 다 망쳤다는 소리만 하지마시고요. 거허, 참.

 

추가된 상황이 들어오면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.